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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 VIP 라운지에서 세라젬의 헬스케어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사진=세라젬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안마의자 전문 기업 세라젬은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를 공식 후원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람객 만족을 위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세라젬은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9’,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6’, 발마사지기 ‘힐랙스’ 등을 홀인원 및 우승 상품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VIP 라운지를 통해 제품 시연과 맞춤형 건강 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세라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주최는 하이원리조트가 맡고, 주관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담당한다.
세라젬은 자사의 대표 헬스케어 제품을 이번 대회에 다양하게 제공한다. 척추 관리 의료기기인 ‘마스터 V9’은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상품으로 증정되며,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대회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수여된다. 관람객을 위한 경품으로는 ‘힐랙스 발마사지기’가 준비돼 있어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뿐 아니라 갤러리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는 VIP 라운지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마스터 V9과 파우제 M8 Fit을 비롯한 다양한 세라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제품 설명과 안내를 제공한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번에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되는 마스터 V9은 사용자의 체형에 맞춰 자동으로 마사지를 조절하는 기능이 탑재된 척추 관리 의료기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완화,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등 총 여섯 가지의 효능을 인증받았다.
우승자에게 제공되는 파우제 M6는 고온의 온열볼이 탑재돼 약 10분 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상하체 전동 리클라이닝 시스템과 척추 라인 스캐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힐랙스 발마사지기는 다양한 강도 조절과 온열 기능을 제공하며, 라운딩 후 지친 발의 피로 회복과 혈류 개선에 효과적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골프가 반복되는 스윙과 장시간 걷는 특성 때문에 전신에 피로가 누적되는 운동이라며,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선수들의 회복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산업과 협력해 세라젬의 헬스케어 기술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라젬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2021년부터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있으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황유민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세계적인 골프 스타 리디아 고(Lydia Ko)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영입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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