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이면 충분, AI가 골라낸 가입 가능 상품으로 맞춤형 플랜 3종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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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AI 보험설계 지원 시스템 ‘Hi-헬퍼’ 오픈(사진=현대해상) |
현대해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별 가입 조건에 맞는 보험 상품과 설계안을 제안하는 보험설계 지원 시스템 ‘Hi-헬퍼’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보험상품과 담보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고객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별하고 적합한 설계안을 제시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현대해상은 설계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발했다.
Hi-헬퍼는 고객 특성에 따라 가입 가능한 상품을 우선 선별하고, 가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판단하는 ‘AI 고지심사’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설계사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선별된 상품에는 최신 설계 트렌드를 반영해 클릭 한 번으로 1분 이내에 3가지 추천 플랜을 자동 생성한다. 설계사는 고객 상담 과정에서 보장 내용과 가입 조건을 조정할 수 있으며, 고객은 여러 보장안을 비교해 자신의 필요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반복적인 설계 업무를 줄여 설계사가 고객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Hi-헬퍼를 통해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맞는 플랜을 보다 빠르고 정교하게 제안할 수 있으며, 다양한 추천 플랜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에 한층 부합하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성형 AI 기술 등을 활용한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고객 편익을 높이고, 설계사의 영업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디지털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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