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바인그룹 계열사, ′진로 설명회부터 학부모 세미나까지′ 무료 교육 서비스로 교육 격차 해소 앞장

AI 기반 진로코칭부터 청소년 심리 세미나까지,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한 비대면 교육 기회 확대

▲ (사진=바인그룹 제공)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온라인교육업체 동화세상에듀코 운영사인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교육 계열사들이 학부모와 청소년을 위한 무료 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하며,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서고 있다.

22일 바인그룹에 따르면, 상상코칭과 와와학습코칭센터를 중심으로, 진로 진학 설명회, 학부모 대상 세미나, 교육 정보지 발행 등 다양한 형태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상상코칭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1:1 코칭 브랜드로, AI 진로서비스 기업 메이저맵과 협력해 온라인 ‘진로진학설명회’를 정기 개최하고 있다.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오는 7월에는 수시 전략과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한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상상코칭 학부모 세미나’는 청소년기의 심리적·행동적 특성을 다루며, 자녀와의 소통 및 지도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지난 4월에는 ‘청소년 우울증’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려 높은 참여를 기록했다.

2014년부터 발행된 교육정보지 ‘코칭맘’도 주요 콘텐츠다.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시 정보, 건강, 부모교육, 뉴스 등을 다루며,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근성까지 강화했다.

학습코칭학원 와와학습코칭센터는 ‘입시로 와와’라는 이름의 온라인 설명회를 운영 중이다. 입시제도 변화, 수행평가 전략, 교육과정 개편 등 학생 맞춤형 주제를 2개월 주기로 유튜브 라이브에서 다룬다.

바인그룹 교육 계열사들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교육 기회의 확장을 위한 무료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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