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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_김선동 전 국회위원, 오른쪽_와와학습코칭센터 김정훈 이사(사진=와와학습코칭센터) |
[일요주간=김성환 기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계열사인 와와학습코칭센터가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에서 열린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2015년 론칭한 와와학습코칭센터는 ‘코칭 기반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학원의 일방적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자율성과 몰입을 극대화하는 상호작용 중심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적절한 긴장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 쌍방향 소통 시스템은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에 효과적인 핵심 구조로 자리 잡았다.
현재 와와학습코칭센터는 교과별 전문 브랜드를 포함해 전국 20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183개 △더블유플러스(수학·과학) 8개 △왓칭(영어) 8개 △글로리드(국어·논술·독서) 2개 △모두오름 5개 등으로, 교과 영역별 맞춤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AI 학습클래스를 도입해 국어, 영어, 수학, 독서까지 학습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성향에 맞춘 개인별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는 등 교육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며 “코칭 기반 학습 솔루션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의 본질을 실현하고, 맞춤형 성장 관리와 혁신적 학습 서비스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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