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자산 체계적 정리"… 신협, 자산관리회사 설립 출자 승인 완료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10-23 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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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위원회 출자 승인 완료… 10월 중 법인 설립 추진
인력 채용·업무 체계 구축 거쳐 연내 부실채권 매입 착수 목표
부실자산의 체계적 관리 통해 건전성 개선 및 조합 경영 정상화 지원
▲ 신협중앙회관 전경. (사진=신협)

 

신협중앙회(회장 고영철, 이하 신협)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신협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위한 출자 승인을 최종 획득함에 따라, 부실자산을 전문적으로 전담할 별도 법인 설립 후속 절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3일 신협에 따르면 지난 4월 개정된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라 추진된 이번 출자 승인을 바탕으로 10월 중 법인 설립 등기와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인력 채용 및 업무 체계를 구축해 연내 부실채권 매입을 시작할 방침이다. 

 

신협자산관리회사는 부실채권 매입·매각을 시작으로 신용조사와 채권추심 등으로 업무를 확대해 부실자산 관리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출자 승인은 신협의 부실자산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신협자산관리회사가 부실채권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조합의 건전성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는 전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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