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21년째 이어온 '사랑의 김장 나눔'…직접 담근 400통 지역 전달

e산업 / 엄지영 기자 / 2025-11-08 09:25:26
  • 카카오톡 보내기
교육계열사 구성원들 참여…"교육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로 확장"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전해
"교육과 봉사 연계해 사회적 가치 실현" 지속적 사회공헌
농가 지원·무료 교육 등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ESG 실천 강화
▲ (사진=바인그룹 제공)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지난 7일 강원도 양구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직접 담근 김치 400통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바인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바인그룹 교육계열사 구성원 42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하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바인그룹 교육계열사 구성원들은 교육에서 전하는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며 이를 통해 교육과 봉사 모두에서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바인그룹은 “매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도 진심 어린 도움과 관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봉사를 연결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김장 나눔 봉사활동 이외에도 농산물 구매를 통한 농가 지원, KBS1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무료 교육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바인그룹 상상코칭, 오는 28일 '학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무료 세미나 개최
바인그룹, KBS1 '동행'과 협업 포항 5남매 가정 영어학습 지원
바인그룹 위캔두, 서울 동원중학교서 리더십 함양 위한 프로그램 진행
바인그룹, 코칭컨페스티벌에서 수상 및 청소년 코칭교육 강연...'코칭문화확산' 기여
바인그룹 상상코칭, KBS1 '동행' 출연 지적장애 학생에게 학습지원
바인그룹 상상코칭,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해결책 '학부모 세미나'서 제시
바인그룹 '위캔두', 군서미래국제학교 다국적 학생 대상 글로벌 리더양성 프로그램 진행
바인그룹, 20년째 지역사회 소외계층 위한 '쌀·김장 나눔나눔' 봉사활동
바인그룹, 투자 및 자산 관리 대가 '돌프 드 루스' 초청강연 성료
바인그룹 위캔두, 청소년 성장 지원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 참여
'30주년' 바인그룹, 100년 기업 비전 제시...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바인그룹 위캔두, 청소년 자존감 향상·목표 실현 돕기 위한 온라인 참가자 모집
바인그룹, 청소년들 건강한 성장 지원 ‘위캔두 온라인’ 성료
바인그룹, KBS1 동행 출연 장애 청소년 영어 교육 지원
바인그룹, 코칭센터계열사 AI기반 학습플랫폼 'AI학습클래스' 도입
바인그룹, KBS1 동행 출연 유진·선제 남매에 학습지원 손길 [ESG+]
"청소년 마음, 부모가 먼저 이해해야" 상상코칭 '청소년 심리 주제로 학부모 세미나 성료
바인그룹, 그룹홈 형제 대상 특별한 배움 지원..."수학이 다시 좋아졌어요"
바인그룹 계열사, '진로 설명회부터 학부모 세미나까지' 무료 교육 서비스로 교육 격차 해소 앞장
AI 기반 학습·코칭 결합… 바인그룹 '와와학습코칭센터' 205호점 달성
바인그룹, 경남 거창 소년에게 역사 학습 지원…"작은 배움이 아이 미래 돕는다"
상상코칭·메이저맵, 자사·특목고 준비부터 2026 대입까지…실전 전략 공개
바인그룹 후원 청소년 컨퍼런스, 우울·불안 극복 및 진로 코칭 방안 모색
바인그룹, 28번째 청소년 학습 지원...투병중인 조부모와 사는 정우에게 배움 선물
바인그룹 후원으로 열린 제3회 한국청소년 코칭컨퍼런스, 성황리 마무리
바인그룹, 21년째 이어온 '사랑의 김장 나눔'…직접 담근 400통 지역 전달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