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에스테이트, 김정훈 신임 대표 선임…‘마곡 시대’ 열고 제2도약 선포

e건설ㆍ부동산 / 최종문 기자 / 2026-01-20 16: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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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 생애주기 관리하는 ‘선순환 밸류체인’ 구축 박차
개발부터 운영까지 노하우 결집…2030년 민간임대 1만 7300세대 확보 목표
운영 단계 시장 통찰력을 소싱 단계로 피드백…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 자산관리 전문기업 우미에스테이트가 김정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마곡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 (사진=우미그룹 제공)
 

[일요주간 = 최종문 기자] ] 우미의 자산관리 전문기업 우미에스테이트가 김정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마곡 신사옥 시대를 열며 부동산 시장의 혁신을 예고했다.

우미에스테이트는 20일 김정훈 대표의 취임과 함께 서울 마곡지구 내 신사옥 ‘뉴브 클라우드 힐스’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사옥 이전은 첨단 산업의 거점에서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우미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종합부동산회사’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새로 지휘봉을 잡은 김정훈 대표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서 건축개발사업팀장 등을 거친 현장 전문가다. 2018년 우미건설에 합류한 이후 부동산 개발과 수주 영업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해왔다.

김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부동산 생애주기 전 과정을 아우르는 ‘선순환 밸류체인’ 구축을 제시했다. 자산의 운영·관리 단계에서 얻은 데이터와 시장 통찰력을 초기 기획 및 소싱 단계에 반영함으로써 부동산 개발의 리스크를 줄이고 완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우미에스테이트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6676세대를 운영 중이며 오는 2030년까지 이를 1만 7300세대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코리빙 시설 ‘디어스 판교’, 랜드마크 상업시설인 ‘레이크꼬모 동탄’ 등을 통해 검증된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 체제 아래서 시니어 주거 분야로의 확장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구리갈매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을 비롯해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 내 시니어 시설, 청라 의료복합타운 시니어 시설 등 미래지향적 자산 운영권을 잇달아 확보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김정훈 대표이사는 “마곡 시대를 맞아 최적의 업무 환경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미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완성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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