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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13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EAST동 지하 1층 로비에서 열린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나는 가을의 낭만’ 공연에서 공연하고 있다.(사진=이지스자산운용) |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의 프라임 오피스 센터필드에서 쇼콰이어 공연을 열고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오피스 공용 공간을 음악 무대로 활용해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취지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센터필드 EAST동 지하 1층 로비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나는 가을의 낭만’ 공연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공연에는 6인조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출연했다. 쇼콰이어는 합창에 뮤지컬 요소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 형식으로, 하모나이즈는 국내 최초의 쇼콰이어 그룹이다.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 4관왕과 그랑프리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 ‘This Is Me’로 시작해 아바의 ‘Mamma Mia’, 마이클 잭슨의 ‘Man in the Mirror’ 등 팝 명곡으로 이어졌다.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와 데이식스(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 국내 가요도 선보였으며, 이문세의 ‘붉은 노을’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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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13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EAST동 지하 1층 로비에서 열린 ‘아름다운 하모니로 만나는 가을의 낭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지스자산운용) |
센터필드 로비를 활용한 문화행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21년 건물 준공 이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이어왔다. 지난해 5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사랑 나눔 음악회’를 시작으로 7월에는 브레이킹 댄스팀과 정가·R&B·인디 뮤지션 등 6개 팀이 참여한 ‘오아시스 In 스트리트’를 개최했다. 12월에는 재즈 보컬 김민희와 송인섭 트리오의 ‘로맨틱 재즈 크리스마스’를 선보였다. 올해 3월에는 센터필드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24인이 히사이시 조의 영화 음악을 연주했다.
공연 외에도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문화예술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22년부터 센터필드 미디어월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신진 작가들에게 상금과 함께 강남 도심의 대형 미디어월에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센터필드를 찾는 분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일상 공간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입주사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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