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사명 ‘부광유니파마’로 변경…인수 후속작업 본격화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10-12 14: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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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유니파마와 생산 시너지 강화…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
▲ 부광약품, 부광유니파마 출범…항생제·주사제 생산 역량 확보(사진=부광약품)

 

부광약품이 인수한 한국유니온제약의 사명을 ‘부광유니파마’로 변경하고 경영 정상화와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한 후속 작업에 나섰다.

한국유니온제약은 지난 8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 감사 선임,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정관 변경에 따라 회사 상호는 부광유니파마로 바뀌었다.

부광약품은 부광유니파마가 보유한 생산시설과 의약품 제조 역량을 활용해 생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광유니파마는 부광약품이 기존에 확보하지 못했던 항생제와 주사제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어 양사 간 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한국유니온제약은 부광유니파마로 거듭나게 됐다”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경영 정상화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업 시너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부광약품 전문의약품 사업과 부광유니파마의 생산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겠다”며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규 사업 기회 발굴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광약품은 회생절차를 밟던 한국유니온제약의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뒤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를 거쳐 인수를 확정했다. 부광유니파마는 현재 회생절차를 종결한 상태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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