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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제약, 약국에서 만나는 합리적인 건강기능식품 ‘팜베이직’(사진=동아제약)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동아제약이 약국 전용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팜베이직’을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는 소비자에게 약국용 고품질 제품을 1만 원 이하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개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팜베이직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개 주요 건강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눈 건강을 위한 루테인지아잔틴, 혈행 개선 오메가-3, 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종합 영양 멀티비타민·미네랄, 간 건강 밀크씨슬&비타민B 복합, 혈압 관리 코엔자임Q10 복합, 관절·뼈 건강 보스웰리아 복합, 혈당·체지방 관리 카테킨&바나바 복합 제품이 포함된다.
동아제약은 고흡수·고순도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으며, 원산지와 GMO 여부까지 명확히 표시해 소비자의 기피 요소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 건강과 관절·뼈 건강 제품에는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개별 인정형 원료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전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30일분 용량과 하루 1회 1정(또는 캡슐·포) 복용 방식으로 통일해 편의성을 높였다. 생산 공정 자동화와 대량 생산 기반을 갖춰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동아제약은 경기 침체로 건강관리 비용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의 현실을 반영해 팜베이직을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대한약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약국 접근성을 활용한 실속형 건강기능식품 공급을 확대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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