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비브', 전국 정조준…편의점·베이프샵·온라인 동시 총공세

보도자료 / 노현주 기자 / 2026-08-26 0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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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전 판매 호응 힘입어, 전국 판매 채널로 확대 개시
편의점 1만4천 곳·네이버 스토어 동시 입점… 공식 웹사이트도 오픈
▲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의 판매 채널이 전국 단위로 확대된다.(사진=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의 판매 채널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필립모리스는 26일부터 비브를 전국 주요 편의점 1만4천여 곳과 일부 베이프샵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판매도 시작하며, IQOS.com에서는 기기 구매와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확대는 지난 18일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진행한 사전 판매의 초기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기존 직영 매장 중심의 판매 접점을 편의점과 베이프샵, 온라인으로 넓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베이프샵 공급은 전자담배 전문 도매업체 유베코가 맡는다.

공식 웹사이트 ‘VEEV.co.kr’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IQOS.com 회원은 별도 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성인 이용자가 가입하면 IQOS.com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출시 제품은 액상형 기기 ‘비브 인프라임(VEEV inPRIME)’과 전용 액상 포드 ‘비비 인프라임(VEEBI inPRIME)’이다. 기기는 5가지 색상, 포드는 5종으로 출시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기기 2만9천원, 포드 2㎖ 1개 8천원이다. 

 

▲ 글로잉 엠버, 말라카이트 그린, 오셔닉 블루, 오키드 마젠타, 슬릭 블랙 (왼쪽부터)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전국 확대를 기념한 할인도 진행한다. 아이코스 직영 매장과 베이프샵,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선착순 5천원 쿠폰 적용 시 기기를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IQOS.com과 편의점에서는 1만5천원에 판매한다. 세부 조건은 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브는 사용자가 액상을 임의로 주입하거나 제품을 변형할 수 없는 폐쇄형 포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의약품 등급의 천연 니코틴과 식품 등급 향료 등 검증된 원료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구매는 19세 이상 성인 인증을 거쳐야 하며, 오프라인에서도 연령 확인 절차를 적용한다.

김태형 한국필립모리스 소비자 경험 총괄 상무는 "비브의 전국 확대 출시는 보다 많은 성인 흡연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를 다양한 채널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책임 있는 소비자 경험을 편의점, 전문 매장, 온라인 채널까지 확대하고 비연소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이번 유통망 확대를 계기로 비브의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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