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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가는 달 항공 할인 포스터 (이미지=한국공항공사) |
[일요주간=김영란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는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진에어와 함께 봄철 여행객들을 위한 내륙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공사는 국내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공항 등 4개 항공노선 이용객 선착순 8,000명에게 항공권 구매 시 1만5천원의 할인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9일부터 3월31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적용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고,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4월14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공식 홈페이지(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와 진에어 홈페이지(www.ji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부와 함께 추진하는 '여행가는 달'은 매년 6월 국내여행 촉진을 위해 숙박·교통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3월과 6일 연 2회로 확대 시행돼 더 많은 여행객들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윤형중 사장은 "전국 곳곳을 여행하시는 국민들의 항공편의와 지역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여행의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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