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25년 연속 수상…AI 기반 디지털 금융 경쟁력 인정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3-09 0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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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입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5조원 금융 공급 추진
▲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誌 선정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수상(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무역금융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선정하는 ‘2026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Provider in Korea 2026)’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해당 상을 수상하며 통산 25회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내 무역금융 시장에서 축적해 온 하나은행의 시장 지배력과 상품 경쟁력, 금융 서비스 품질, 기술 역량 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하나은행은 최근 무역금융 서비스에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기술을 접목하며 디지털 금융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 고객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거래 규모 확대를 넘어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디지털 무역금융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하는 금융 파트너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내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추진한 ‘수출공급망 강화보증’ 사업에 선제적으로 참여해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조선 산업 등 주요 수출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과 유동성 공급을 강화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향후 3년간 총 5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공급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출 기업 지원 기반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기업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대출 상품인 ‘HANA DIRECT 수출보증대출’과 무역송금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AI 해외송금 예측’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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