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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남에 511만주 증여(사진=현대해상) |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장남인 정경선 현대해상 부사장에게 보유 주식 511만4,895주를 증여한다. 증여가 예정대로 이뤄지면 정 부사장의 현대해상 지분은 6.48%로 높아지고 정 회장의 지분은 17.08%로 낮아진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대해상 보통주 511만4,895주를 정 부사장에게 증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증여 예정일은 오는 11월 9일이며, 증여 주식은 현대해상 전체 발행주식의 6.0%에 해당한다.
증여 이후 정 회장의 보유 주식은 기존 1,967만2,910주에서 1,455만8,015주로 감소한다. 지분율은 23.08%에서 17.08%로 6%포인트 낮아진다.
정 부사장의 지분은 반대로 확대된다. 현재 보유 주식 40만7,756주에 증여받는 511만4,895주가 더해지면서 총 552만2,651주를 보유하게 된다. 지분율도 0.48%에서 6.48%로 높아질 예정이다.
정 부사장은 정 회장의 장남으로 2024년 1월 현대해상에 합류했으며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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