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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엘리베이터, ESG경영 결실…MSCI ESG평가‘A등급’(사진=현대엘리베이터) |
현대엘리베이터가 ESG 경영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평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속가능 경영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가 발표한 2026년 ESG 등급에서 ‘A’를 획득하며 기존 ‘BBB’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환경(Environment) 부문에서의 개선이 등급 상향을 이끈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경쟁력도 확인됐다. S&P Globa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는 전년 대비 7점 상승한 59점을 기록하며 글로벌 승강기 기업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한국ESG기준원 A+ 등급, 서스틴베스트 AA 등급을 획득하는 등 주요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이 두드러진다. 충주 스마트캠퍼스에 7,60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섰으며, 배출량 관리 범위를 계열사와 해외법인까지 확대해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제품 전 생애주기(LCA) 분석을 통해 개발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사회(Social) 부문에서도 인권영향평가와 임직원 만족도 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와 배당 정책 개선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경영 투명성 확보를 병행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ESG 경영을 본격화하며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지배구조 개선, 포용적 조직문화 구축,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 등 다각적인 ESG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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