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신제품·배달·점포 경쟁력 강화…3분기 영업익 53% 성장

보도자료 / 노현주 기자 / 2026-09-30 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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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경쟁력·배달 인프라로 리뉴얼 점포 매출 30%·배달 매출 50% 껑충
1~3분기 누적 성장세, 상생경영 강화 나선다
▲ 던킨, 3분기 매출·영업익 전년比 증가… 가맹점·본사 동반 성장(사진=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배달 채널 확대, 점포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늘었고 매출도 10% 증가했다.

제품 경쟁력 강화는 던킨의 실적 개선을 이끈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허희수 사장이 주도하는 제품 차별화 전략에 따라 던킨은 플래그십 스토어 ‘원더스’를 중심으로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잇달아 내놓았다.

‘두바이st 쫀득 먼치킨’, ‘버터떡 먼치킨’, ‘우베 츄이스티’, ‘자이언트 버킷’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전통 디저트를 도넛으로 재해석한 ‘호박 인절미 카스텔라 도넛’과 ‘학화호도먼치킨’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배달 채널 강화도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던킨은 다양한 배달 플랫폼과 협업하며 배달 네트워크를 넓혀왔으며, 올여름에는 배달 수요에 대응해 플랫폼별 전용 메뉴를 선보이는 등 관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그 결과 지난 7월 배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50% 증가했다.

점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매장 리뉴얼도 가맹점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던킨은 상권과 매장별 특성을 반영한 리뉴얼을 통해 고객 경험과 매장 운영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1년간 리뉴얼을 마친 가맹점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으며, 기존점 매출도 약 10% 증가했다.

제품과 배달, 점포 전반의 경쟁력 강화가 이어지면서 던킨은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성장세를 나타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매출은 10% 늘었다. 1~3분기 누적 실적에서도 성장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과 배달 채널 경쟁력 강화, 점포 경쟁력 제고 노력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가맹점의 성장이 본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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