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레드아이스에 컴투스엔 지분 4.5%…글로벌 IP 협력 확대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09-30 1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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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보유 레드아이스스튜디오, 컴투스엔 지분 4.5% 취득
글로벌 IP와 콘텐츠 노하우 연계해 사업 기회 모색
▲ 컴투스, 레드아이스와 손잡고 글로벌 웹툰 IP 사업 확대(이미지=컴투스)

 

컴투스가 글로벌 웹툰 스튜디오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중심으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컴투스는 레드아이스스튜디오와 콘텐츠 비즈니스 계열사 컴투스엔의 주식 108만506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레드아이스가 취득하는 주식은 컴투스엔 지분 약 4.5%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IP와 콘텐츠 사업 역량을 연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레드아이스의 글로벌 웹툰 IP와 제작 역량에 컴투스엔의 콘텐츠 기획 및 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기존 IP의 활용 영역을 넓히고 신규 콘텐츠 개발에도 나선다는 구상이다.

레드아이스는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도굴왕’, ‘템빨’ 등 인기 웹툰 IP를 보유한 글로벌 웹툰 스튜디오다. 원천 스토리를 웹툰으로 구현하는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콘텐츠 제작과 유통, 로컬라이징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20억 회를 넘어섰으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소설과 웹툰을 합산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했다.

컴투스엔은 영화와 드라마, 웹툰 등 콘텐츠의 기획·제작부터 온·오프라인 경험으로의 확장까지 콘텐츠 사업 전반의 역량을 갖추고 있다. AI·XR·VR 기술과 제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3,000회 이상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확보했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존 IP의 사업적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형태의 IP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레드아이스스튜디오의 강력한 글로벌 IP 파워와 컴투스와 컴투스엔의 콘텐츠 비즈니스 노하우를 연계해 협력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적 협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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