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지혜가 소개하는 큐레이션 ‘집착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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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착페스타 포스터(이미지=CJ온스타일)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연말을 맞아 프리미엄 침구부터 홈키친, 인테리어 제품까지 아우르는 연중 최대 리빙 큐레이션 행사 ‘집착페스타’를 개최한다. 모바일·TV·오프라인을 잇는 원플랫폼 커머스 경험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행사는 1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콘셉트는 ‘집에 착 붙는 리빙템’이다. CJ온스타일의 모바일·TV 채널과 더불어 코엑스 ‘홈·테이블데코페어’ 현장에서 브랜드 큐레이션 전시를 동시에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참여형 리빙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집착페스타’는 집에서 즐기는 리빙 콘텐츠와 현장에서 체험하는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연결하며 대표적인 O2O 리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코엑스 전시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주방·욕실을 구성한 쉼하우스, 자녀방 중심의 돌봄하우스, 체험형 콘텐츠를 담은 라이브하우스, 다이닝 공간을 연출한 나다움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테마 공간을 통해 아티잔, 필립스, 에몬스 등 국내외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제품은 QR코드를 활용해 CJ온스타일 앱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어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쇼핑 간 이동이 자연스럽다.
라이브 콘텐츠도 대폭 강화했다. 15일 밤 TV라이브 프로그램 ‘밉지 않은 사장언니’에서는 방송인 이지혜가 직접 고른 크리스피바바, 스테니 냄비 등 집착템을 소개한다. 18일에는 코엑스 전시장을 실시간으로 담아내는 모바일 라이브 중계가 진행돼 현장의 생동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은 올해 호텔이슬라(프리미엄 타올), 아르떼미데(홈데코), 발롱드파리(프리미엄 가전), 오리고(프리미엄 침구), 리옹 사바티에(홈키친) 등 신규 브랜드도 집착페스타를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리빙 카테고리 확장에 속도를 낸다.
연말 시즌을 맞아 고객 혜택도 확대했다. 행사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해주고,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집착페스타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집 안 분위기를 새롭게 꾸미려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콘텐츠 큐레이션 역량을 리빙 분야까지 넓혀 프리미엄 리빙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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