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가정 대상 전문 방역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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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스코, 서울 중구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가정 전문 방역 지원(사진=중구청) |
세스코가 서울 중구와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환경 방역 서비스를 실시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강화한다.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은 물론,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세스코 서울중부지사는 서울 중구가 추진하는 드림스타트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해 이달과 오는 10월 두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 아동 22가구를 대상으로 전문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중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운데 주거환경과 위생 상태, 해충 발생 여부,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12세 이하 아동 가정이다. 중구는 사업에 앞서 실태조사를 실시해 방역이 시급한 가구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했다.
세스코는 전문 방역 인력을 각 가정에 직접 투입해 해충 방제와 함께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단순히 해충을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충 발생 원인과 서식 환경, 유입 경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근본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맞춤형 방역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중구와 세스코가 비용을 공동 부담하는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전문 방역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체계적인 위생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세스코는 10월 예정된 2차 방역 이후에도 중구와 함께 이용 가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올바른 위생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자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개선된 주거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스코는 이번 방역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세스코와 중구는 앞으로도 전문 방역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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