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하고 싶은 인간의 마음을 담아 
친환경적인 소재 개발을 위하여 노력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이즈피아(ispia)는 imitation stone과 이상향을 뜻하는 Utopia의 합성어로서 인조바위와 인조수목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들어 내고자 설립된 회사이다. 조형바위, 인조수목, 인테리어 응용제품과 이를 응용한 고품격 실내조경 전문업체인 (주)이즈피아의 유종목 대표를 만나 보기로 한다.
제21회 MBC건축박람회가 지난 1월31일부터 5일간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자재전, 인테리어전, 타일.욕실산업전, 전원주택전, 건축 리노베이션, 건축공구전, 광고물기자재전, 에너지기자재전, 조명산업전, 조경 및 DIY제품전, 배관기자재전, 보안 및 방범 기자재전, 부동산 분양 및 건축 정보전, 펜션산업전, 주택자동화전 등으로 펼쳐졌으며 330여 업체가 참가하여 3000여 가지의 아이템이 전시되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박람회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업체와 아이템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아이템이 보였으니 바로 DIY 조형작품 제작업체인 (주)이즈피아였다.
조경은 꽃과 나무를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 숨쉬며 인생의 아름다움을 추구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다. 웰빙(Well-Being)시대에 맞춰 조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조경은 주변환경을 아름답고 푸르게 만들어 심리적인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하지만 실제 살아있는 식물 및 바위는 고가이면서도 관리의 불편함이 늘 존재했던 게 사실이다. 그 대안으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이용한 인조바위, 인조수목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인간과 자연과의 만남이 쉽지만은 않은 현대사회 속에서 공간상의 한계와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곁에 둘 수 없었던 자연경관을 이제는 쉽게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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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인조석과 인조수목의 제작방식에서 벗어나 작업과정 모두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연보다 더 자연스러운 자연경관을 만들어 내는 것이 이즈피아가 추구하는 목표인 것이다. 현재 이즈피아가 제작하는 아이템 및 사업분야는 조형바위, 인조수목, 인테리어 응용제품과 고품격 실내조경 등이다.
나무껍질과 우레탄폼을 이용한 바위 및 우레탄폼을 이용한 동굴 종유석 형상은 (주)이즈피아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제품이다. 전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있어 크기 및 형상에 제한없이 제작가능한 점이 장점이며 실내 조경 및 실내인테리어에 응용분야가 많아 앞으로 많은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품의 단가는 기존 FRP제품 등 형틀을 제작하여 일률적으로 찍어내는 방식과 다르게 형틀제작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기존 인조바위의 1/3가격으로 제작설치가 가능하게 되었다. 인조소나무 또한 기존 FRP제품처럼 찍어내는 방식이 아니며 죽은 소나무 목대에다 인조 솔잎을 드릴로 구멍을 뚫어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고 목대를 만들어 실제 소나무 껍질을 붙임으로서 진짜 소나무 처럼 표현하였고 기존 제품대비 가격도 저렴하다.
제21회 MBC건축박람회를 통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은 (주)이즈피아는 다가오는 일본 건축박람회 참가를 통해 일본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목표도 가지고 있다.
(주)이즈피아의 유정목 대표는 “수 년간 쌓아온 신개념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앞선 디자인으로 하나뿐인 소중한 "작품"을 제작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상 속 자연과의 만남’을 모토로 성장하고 있는 (주)이즈피아가 동종업계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제품문의:(주)이즈피아 (www.ispia.kr)
T.031-24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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