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최고급 민간임대아파트'한남 더 힐' 청약 개시

e산업 / 윤종탁 / 2009-02-16 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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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건설 최고급 민간임대아파트“한남 더 힐”

금호건설에서 공급하는 용산구 한남동 舊 단국대 부지에 국내 최초의 최고급 민간임대아파트 “한남더힐”의 청약접수가 이번주 시작되 관심을 모은다.

“한남더힐”은 총 32개동 600세대 중 이번에는 215㎡ 이상 467세대만 공급한다. 이제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국내 정재계의 수많은 인사들과 연예인들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갔으며,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한남동에서 공급되어 일반고객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16,17일 이틀간 실시되는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남 더 힐”은 순수 민간건설 임대주택으로 입주자는 분양 전환 전까지 취등록세 및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주택 보유관련 각종 세금부담이 전혀 없으며 입주자가 5년 후 분양 전환을 포기할 경우 임대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최장 5년의 임대기간까지 무주택 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소유를 원할 경우 임대인과의 합의하여 임대의무기간 5년의 절반인 2년 6개월 만에 “한남더힐”을 분양전환 받을 수도 있다.

청약통장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신청을 받으며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된다.

한남 더 힐은 3층~12층, 용적률 120%의 저밀도 저층 주거단지로 독특한 외관 설계는 물론 인테리어, 편의시설, 첨단 시설 등을 도입하여 기존의 아파트 단지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단지로 구성된다 . 타워형, 플랫폼형, 플레이트형, 테라스형 등 4가지 외관 타입과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28가지 내부 평면 타입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단지 지상에서는 차를 볼 수 없게 설계되어 있고 조경면적이 36.13%이다. 넓은 광장과 생태연못으로 구성된 단지 중심의 카페테리아 광장, 소나무 가로수의 사색의 길, 반사연못과 자작나무가 어우러진 투영가든, 계곡이 재현된 생태수로 등이 들어선다. 이 외에도 자작나무 가든, 암석가든, 데크가든, 감성가든, 선텐가든 등 굵직한 조경시설의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 최고급 주거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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