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학기가 시작되는 2일 대구의 각 학교들은 입학식을 가지고 새내기들을 환영했다. 대구시 동구 신암중학교(교장 박재균)는 신입생 200여명과 새로 부임한 선생님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선배, 학무모 등 학교 관계자들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적극적인 교육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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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대구시 동구 신암중학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재학생 및 신입생들이 학교운영위원장의축사를 듣고 있다. | ||
황의순(대구걷기연맹 회장)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생들과 선생님간의 벽을 낮추고 이제 한 가족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생활을 통해 존중하는 학교생활을 당부하고 ‘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 되자’라는 교훈처럼 기본을 중요시 하는 생활”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한편 신암중은 동부교육청 우수학교로 지정되어 운동장 현대화사업, 도서관, 보건실, 급식실, 상담실, 복지실 등 시설물을 증축하고 마무리공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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