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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맹우 시장은 울산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태동시켰으며 지금도 한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울산이 경제위기 극복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토밸리로(2공구) 개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테크노산단 그린카 부품소재 연구단지 조성과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한 태화강 생태하천 조성 등 지역현안에 대해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희태 대표는 울산이 우리나라 경제의 나침반이라면서 「경제 살리기」를 울산이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당정 협의에는 박 대표를 비롯해 정몽준, 공성진, 박순자, 송광호 최고위원과 안경률 사무총장, 김기현 제 4정책조정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울산 지역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국가와 지역 발전, 경제 살리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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