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울버린' 캐릭터2. 울버린의 운명을 뒤바꾼 세이버투스

문화 / 신민희 / 2009-04-14 14: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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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과 피를 나눈 형제이자 운명의 라이벌! 세이버투스!

오는 4월 30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 엑스맨 시리즈의 거대한 서막을 여는 2009년 여름 첫번째 액션 블록버스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울버린’의 운명의 라이벌이자 피를 나눈 형제, ‘세이버투스’를 공개한다.


울버린과 피를 나눈 형제이자 운명의 라이벌! 세이버투스!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캐릭터로 무장, 올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그 동안 감춰져 있던 다양한 캐릭터의 정체를 공개하며 그 베일을 하나씩 벗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전설적인 히어로 ‘울버린’ 과 피를 나눈 형제이자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라이벌 ‘세이버투스’다.


‘울버린’처럼 자가치유능력을 가진 ‘세이버투스’는 초자연적으로 발달한 감각체계를 이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적을 찾아내는 천부적인 헌터.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다른 어떤 캐릭터보다 강인하고 싸움을 즐기는 ‘세이버투스’는 고양이처럼 날렵한 격투 기술과 점프의 화려한 공격으로 관객들에게 액션의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를 나눈 형제지만 서로의 운명을 뒤바꾸게 될 운명의 라이벌 ‘울버린’과 ‘세이버투스’. 그들의 운명을 건 대결은 숨막히는 액션과 스릴로 찾아 올 것이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 ‘울버린’과 운명의 라이벌을 열연한 배우 리브 슈라이버.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중 하나. 최근 에드워즈 즈윅 감독의 2차 세계 대전을 그린 영화 <디파이언스>에서 다니엘 크레이그와 연기 대결로 주목을 받은 그는 <테이킹 우드 스탁>, <콜레라 시대의 사랑>, <썸 오브 올 피어스>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고 있다.


<엑스맨>시리즈의 거대한 서막을 열 <엑스맨 탄생: 울버린>을 통해 휴 잭맨과 세기의 대결을 선보이게 될 리브 슈라이버. ‘세이버투스’로 새롭게 국내 관객들을 만나게 될 그는 오는 4월 30일(목), 국내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상 이상의 액션과 스릴로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울버린의 운명을 뒤바꾼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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