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천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해 개최되는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펼치는 한류 콘서트와 한류 팬미팅 행사로 구성되며, 이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세계도시축전, MBC, MBC ESPN, HH Company가 주관한다.
지난 20일에 인천 송도 컨벤시아 회의실에서 박은혜와 SK 와이번스 투수인 김광현 선수를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 및 인천방문의 해’ 명예 홍보대사로 하는 위촉식을 가졌으며, 국내·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들 명예 홍보대사는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는 8월 22일 오후 7시에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09 인천 한류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09)’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S501, 2PM, 카라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며, 이에 참여하는 5만여 명의 관객들은 가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겁고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009 인천 한류콘서트’는 MBC '쇼 음악중심‘의 특집방송으로 편성해 방송될 예정이어서, 당일 직접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도 ‘2009 인천 한류콘서트’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2009 인천 한류콘서트’의 입장권은 무료이며, 각 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 프로모션과 8월 초 G마켓을 통해 신청하여 받을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의 또 다른 행사인 ‘2009 인천 한류 팬미팅(Incheon Korean Star Wave 2009)'은 이민우의 ’미노베이션 투어(Minnovation Tour) 팬미팅‘을 시작으로, 9월 중순에는 SS501의 팬사인회와 해외 팬들과의 팬미팅이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인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엄 볼룸에서 갖는 이민우의 ’미노베이션 투어(Minnovation Tour) 팬미팅‘은 공연과 토크쇼,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5천여 명의 해외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며, 이 행사 전인 8월 12일엔 인천세계도시축전장 내에서 ’M사인회‘가 열린다.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은 최정상급 한류 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이목을 집중 받을 것이며, 수많은 언론과 방송매체에 보도되어 전국적으로 노출 및 홍보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2009 인천 코리안웨이브페스티벌’에 외국인도 직접 참여해 함께 하여 화합을 도모할 수 있으며, 국내·외 관광객을 모객함으로써 향후 인천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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