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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 동안 홍보대사 윤손하와 여행칼럼리스트, 개그우먼 우비소녀 김다래 등 관계자 7명이 전주를 방문함으로써, 전통문화도시 전주의 멋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윤손하가 전주홍보대사 위촉행사 이후, 직접 일본 특집방송 기간을 이용하여 전주를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획을 제안하였고, 이를 위해 방송 촬영자료 수집과 일본에서 출판되고 있는 여행 잡지에 전주를 홍보하기 위한 사전 답사 촬영으로 전주 한옥마을 풍경과 전통문화 체험 현장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
답사 일정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한 경기전과 오목대, 학인당 등은 물론 전주공예품전시관, 은행로(실개천), 전주한옥생활체험관 등 문화공간과 시설을 방문하고, 비빔밥 만들기/ 전통문화센터, 태극선 만들기/ 조충익, 한지공예 체험/ 김혜미자 공방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전주비빔밥, 한정식, 베테랑 칼국수 등 전주 음식도 함께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윤손하의 일본 팬뿐만 아니라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주 홍보는 윤손하 개인 홈페이지(http://www.sonamusic.net)와 카페(http://cafe.daum.net/sonhalove)를 통한 온라인 홍보를 우선하고, 이번 전주홍보 촬영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일본특집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9월 중으로 일본 방송 제작팀의 전주 촬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전주문화재단 김우엽 사무국장은 “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은 홍보대사 윤손하씨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출신 인사들과 지속적인 교류활동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전주가 가진 문화콘텐츠의 품격과 전주문화의 세계화에 발맞추어 한바탕 전주 알리기에 주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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