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청주시가 32억5천8백만원을 들여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도로확장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거리 286m, 폭 20m 규모로 이달 중 착공하여 내년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봉명·신봉지구 택지개발지구와 무심서로간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며, 준공업지역내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 도모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 이용자의 안전성 강화, 도심교통난 해소 등 시민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도로망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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