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 이성구 대표는 “매주 월요일 발행되던 일요주간이 348호부터 무가지로 전환해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요 지하철역에서 배포를 하고 있다”며 “더 많은 독자여러분들에게 찾아가기 위해 무가지로 전환했다”고 무료배포지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탐사보도로 대한민국 언론의 새로운 지향점을 개척해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현재 <일요주간>은 가산디지털역, 신도림역, 영등포역, 여의도역, 마포역, 신촌역, 인덕원역에서 화요일 배포, 수요일에는 을지로 3가역, 동대문역사역, 시청역, 사당역, 교대역, 안양역에서 배포하며 목요일 개봉역, 부평역, 철산역, 용산역, 서울역, 동대문역, 평촌역에서 배포하고 있다. 또 부산과 전라도 광주에서 무료 배포가 이뤄지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 무료배포를 좀 더 확장해 진행할 것이다”라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정론직필하는 언론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요주간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경기도협회 광명시지회(지회장:유희민)는 이번 무가지 전환과 함께 배포인 지원에 따른 협약을 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일요주간은 지하철 배포자들을 경기도협회 장애인들을 고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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