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김태희에 이어 두 번째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광고활동에 들어가는 양미리는 각종 컬렉션 쇼와 매거진 화보, CF 등을 섭렵한 데뷔 11년 차이다.
그는 도시적인 매력과 작은 얼굴이 현대판 비너스 이미지를 연상케 해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잘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이너 토니 권은 “‘비너스 인 보그’ 컨셉으로 출시되는 프리미엄 청바지가 인체의 입체감을 최대로 고려한 테일러링 기법을 연출함으로서 여성의 곡선 라인을 체형에 잘 연출 되도록 표현하였다”며 “청바지에 천연다이아몬드와 유색보석을 부분소재로 사용하여 제작한다”고 그의 청바지 이미지를 연상케 했다.
이번 콘셉트인 ‘비너스 인 보그’(Venus in Vogue)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아프로디테 즉 비너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상품이다. 20세기의 뮤즈 헬레니즘 문화를 반영한 디자인 모티브로 전설의 여신을 판타지를 통해 패션& 주얼리 디자이너 토니권(Tony Kweon)과 테리안(Terry Ahn)외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제니시 안(Janice Anh) 그리고 유럽디자이너 로돌포싼테로(Rodolfo Santero)사공지현(Jiji)등이 참여해 그들의 철학과 미학을 담은 예술로 표현하였다.
한편, 이 제품은 보석감정서와 함께 프린팅 되어 7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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