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겨울맞이 '눈꽃 축제' 이벤트 및 '어비스 4층' 업데이트 실시

e스포츠 / 하수은 기자 / 2025-12-17 16: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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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축제부터 어비스 확장까지…넷마블 '레이븐2'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1월 6일까지 '눈꽃 축제 언덕’' 이벤트 던전 운영, 크리스마스 성의 등 보상 지급
▲ ‘레이븐2가 겨울을 맞아 ‘눈꽃 축제’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사진=넷마블 제공)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겨울 시즌을 맞아 눈꽃 축제 이벤트와 최상위 월드 콘텐츠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7일 넷마블에 따르면 먼저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하는 ‘눈꽃 축제’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던전 ‘눈꽃 축제 언덕’을 통해 크리스마스 성의 영웅 등급 ‘고요한 별의 축제’와 ‘겨울의 전령’ 중 1종과 희귀 등급 신규 성의 ‘성야의 유혹’, 그리고 희귀 등급 사역마 ‘스노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상위 월드 콘텐츠인 ‘어비스 4층’도 확장됐다. 심연 보스 ‘재앙의 그림자 모르가스트’를 비롯해 신규 보스 5종이 추가됐으며 ‘전설 목걸이’, ‘전설 하의’, ‘신규 전설 스킬북’, ‘새로운 전설 헤븐 스톤’ 등 최고급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어비스 4층’은 기존 ‘어비스 3층’의 6개 서버 대비 더 많은 서버를 매칭해 진행하는 확장 콘텐츠로 각 월드의 서버를 기준으로 매칭을 진행한다. ‘어비스 4층’ 소개 영상은 ‘레이븐2’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 11월 말 추가된 부스팅 월드 ‘레전드’도 ‘전설 성의’를 더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경험치 보너스 200%를 포함한 성장 지원 이벤트가 추가되는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한 개편이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24년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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