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식생활 지원과 지역 농가 상생 동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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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주남부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2.9톤(20kg·143포)을 후원했다. (사진=고려아연 제공)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과 지역 농가 상생을 위해 백미 2.9톤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온산제련소는 울주남부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143포(20kg 기준)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독거노인 증가에 따른 결식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특히 울주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온산농협을 통해 직접 구매해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전달된 백미는 울주남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무료급식 사업에 활용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생명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온산제련소에 따르면 후원 품목은 지역 내 독거노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적합한 백미로 결정했다.
이날 개최된 전달식에는 온산제련소 박성웅 경영지원본부장과 윤종일 총무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울주복지재단 오세곤 대표이사, 울주 남부노인복지관 한성율 운영위원회장, 조덕행 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온산제련소는 이번 후원을 위해 울주군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쌀을 온산농협을 통해 직접 구매 후 전달했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쌀을 구매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농가와의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울주남부노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백미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박성웅 경영지원본부장은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이며, 이번 후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의 상생을 이어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계열사·협력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들에게는 지역상품권을 지급해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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