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네이버 치지직과 전략적 협력…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생태계 확장 가속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06-12 13: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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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지직 연계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노출 확대 및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
- 공동 프로모션·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온·오프라인 팬 접점 확대
▲ 크래프톤, 네이버와 맞손 ⋯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경쟁력 강화”(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네이버와 손잡고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게임 IP와 스트리밍 플랫폼, 커뮤니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이용자 참여를 확대하고 e스포츠 팬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네이버와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중심으로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e스포츠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이용자 경험 확대를 추진한다.

양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시청자 유입을 확대하고 콘텐츠 소비 환경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이용자가 e스포츠 팬으로, e스포츠 팬이 다시 게임 이용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IP 가치와 이용자 충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치지직 플랫폼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홍보를 강화하고, 일부 콘텐츠에 대한 독점 선공개를 진행한다. 또한 플랫폼 간 브랜딩 연계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협업 프로젝트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국제대회와 연계한 콘텐츠 제작,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스트리머와 시청자, 게임 IP를 하나의 콘텐츠 생태계로 연결해 차별화된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의 협력은 오는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6 인 서울’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대회 개막을 앞둔 19일에는 치지직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하는 독점 콘텐츠가 공개되며,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 기간에는 현장에 치지직 스트리밍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네이버와 치지직 플랫폼 내 메인 배너 노출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글로벌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게임 IP와 스트리머, 이용자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차별화된 e스포츠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수용 크래프톤 e스포츠 실장은 “외부 플랫폼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팬 기반 확대와 콘텐츠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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