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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조관우 미니홈피 |
[일요주간=노정금 기자] 가수 조관우가 깨진 소주병에 찔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관우는 지난 15일 오전 1시경 경기도 일산동구 식사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일을 했던 전 로드매니저 A씨로부터 목 부위를 찔려 100여 바늘을 꿰매는 중상을 입었다.
조관우 측은 A씨와 말다툼을 하면서 만취한 상황에서 A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조관우는 치료를 받은 뒤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폭행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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