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재희-팬들 쌀화환 보내와 "세계에서 애교 제일 잘 부리는 남자, 최고"

문화 / 박지영 / 2012-08-16 17: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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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메이퀸'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재원과 재희의 팬들이 쌀화환을 보내 화제
[일요주간=박지영 기자]지난 14일 여의도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이퀸'제작발표회에 배우 김재원과 재희의 국내외 팬들이 쌀화환을 보내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며 두 배우를 뜨겁게 응원했다.

이날 배달 된 쌀화환은 김재원의 공식 팬클럽 '초지일관', DC인사이드 김재원갤러리, 중국 바이두 김재재원 바, 다음 김재원 스타존 등 4개국 팬덤이 참여해 1.12톤을 보냈으며, 이 중 1.3톤은 김재원과 재희가 지정하는 결식 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또한 재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쌀화환 사진과 함께 "우와! 중국팬 여러분 정말 감동이네요ㅠ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

한편, 김재원의 팬들은 지난해 MBC'내 마음이 들리니'종방연에도 쌀화환을 보내와 MBC나눔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부하기도 했다.

백호민 연출, 손영목 극본의 MBC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메이퀸'은 오는 18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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