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친오빠와 재회…감동의 눈물 ‘펑펑’

문화 / 박지영 / 2012-09-16 21:56:26
  • 카카오톡 보내기

▲MBC '승부의 신'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오늘 16MBC ‘승부의 신에서 구하라가 군복무 중인 친오빠와 재회해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카라와 시크릿이 수원 소재의 공군기지를 찾아 군통령 결정전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매력발산 댄스 대결’, ‘팔씨름’, ‘씨름등 총 7라운드에 걸쳐 접전을 벌였으며, 대결 도중 카라오 시크릿을 응원하는 이들의 영상메시지가 상영되던 도중 구하라의 친오빠가 출연한 영상이 나오며 실제 군복무 중인 그가 녹화 현장에 등장했다.


친오빠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한동안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던 구하라는 끝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한편 구하라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오빠를 위해 군부대로 면회를 갔다"고 밝히기도 했던 구하라는 이날도 "오빠를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좋다. 오빠 사랑해"라고 말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