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지난 22일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 서구편 녹화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하던 송해(85)가 건강이상을 호소해 녹화를 중단하고 병원진료를 받았다.
송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0일과 1일 열리는 '송해 빅쇼' 공연 연습으로 피로가 누적돼 병원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
진단 결과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씨가 임시사회를 맡아 녹화를 진행했다.
송해는 지난 1984년부터 29년째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오며 국민 MC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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