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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플러스는 23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김종학(62) PD를 추모하고자 마련했다며 그의 대표작인 ‘모래시계’를 보고 다시한번 진한 감동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격동의 대한민국을 조명했던 이 드라마는 특히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TV에서 처음으로 다뤄 주목받았고,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이정재 등을 스타덤에 오르게했다.
‘모래시계’는 29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40분, 하루에 2회 연속 편성으로 3주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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