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우아한’ 한복 자태 뽐낸 이하늬

문화 / 문경원 / 2013-12-18 0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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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일요주간=문경원 기자]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어머니 문재숙 교수의 공연 ‘문재숙과 문하생이 함께하는 춤추는 동행(이하 춤추는 동행)’의 리허설 모습을 공개했다.

‘춤추는 동행’의 공연 비하인드 모습에 공개된 이하늬는 그 동안 쌓아온 가야금 연주와 함께 고전적이고 단아한 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녀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풍기는 보라색의 한복을 입고 단아한 한복 자태를 과시하는가 하면, 공연을 앞둔 즐겁고 설레는 마음을 트레이드 마크인 보조개가 드러나는 환한 미소로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서 이하늬는 언니 이슬기, 어머니 문재숙 교수와 함께 가야금을 연주했고, 남동생은 대금을 연주했다.

가야금과 춤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구성으로 꾸며진 ‘춤추는 동행’은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함께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통해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아가씨와 건달들은 BBC씨어터에서 2014년 1월 5일(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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