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드디어 2월 말 데뷔...가요계 ‘태풍의 눈’ 되나?

문화 / 문경원 / 2014-01-08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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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문경원 기자] 지난해 4월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한 ‘악동뮤지션’이 드디어 2월 말 데뷔한다.

8일 SBS 관계자는 “‘K팝스타 3’ 생방송 무대를 통해 악동뮤지션이 데뷔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악동 뮤지션은 ‘K팝스타 2’에서 우승 후 9개월 만에 정식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찬혁(18세) 이수현(15세)으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남매 듀오인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 2’에서 우승한 후 심사위원이었던 양현석의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경연 내내 ‘다리꼬지마’ ‘라면인건가’ ‘크레센도’ 등 기발하고 독특한 자작곡 9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음원차트를 장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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