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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 선수. ⓒNewsis |
21일(한국시간) AFC에 따르면 기성용과 차두리가 각각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풀백에 선정됐다.
기성용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패스 성공률 92.6%, 롱패스 성공률 86.4%를 자랑하며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했다. 개최국 호주의 루옹고와 나란히 섰다.
오만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질풍 같은 돌파와 정확한 크로스로 균형을 깼던 차두리는 수비라인에서 당당히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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