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 이수근 기자] 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 5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최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48호점을 개관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엔 복지관원들과 한화건설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자리했다.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됐으며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의 협업으로 5년째 꾸준히 지속돼 오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50호점 개관이 예정돼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매달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하게끔 지원하는 한화건설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지난 5년 간 변함없이 진행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활동은 한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건설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봉사활동을 포함해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100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행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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