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대전=김홍대 기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만성)은 23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명주원」과 「동곡요양원」을 방문하여 사랑 나눔 행사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로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격려함으로써 따뜻한 정이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보다 내실 있는 학생 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2009년 3월 사회복지시설인「명주원」및「동곡요양원」과 봉사활동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대전교육연수원은 학생들에게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지도력 배양과정’, ‘에임하이(Aim High)과정’, ‘드림빅(Dream Big)과정’에 정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입소한 학생들이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바람직한 인성이 함양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김만성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이웃들이 사회복지시설의 소외계층을 방문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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