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디지털자료실을 이용하고자 해도 평일 낮 시간을 활용하기 어려운 시민들은 주말에만 이용이 가능해 불편함이 있었다.
한편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사서 등 전문 인력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을 통해 직장인과 학생들이 필요한 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궁금한 내용은 청주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 또는 043-201-409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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