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수근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지난달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고등학생 92명에게 장학금 9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울산광역시 북구와 경북 울주군, 경남 양산시·거제시, 제주도다.
두산연강재단 관계자는 “이번 피해로 인해 우리의 미래인 학생a들이 학업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될 것“이라며 ”피해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78년 설립 이래, 장학과 학술, 문화 사업을 지원하는 두산그룹 장학학술 재단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두산연강재단, 태풍 피해 지역 중∙고생에 장학금 9400만원 전달
- 두산연강재단, 기술인재 양성 위해 마이스터고 장학금 지원 나선다
- 두산연강재단, ‘제14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 간담췌외과학술상' 시상
- 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 개최...15년째 문화예술계 지원
- 두산에너빌리티, 제주에 ‘윈드파워센터’ 개소…재생에너지 허브 시동
- 두산에너빌리티, APEC 회원국 에너지 당국자 잇단 방문…글로벌 협력 확대
-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테믈린 원전 발전기 교체 수주…15년 장기 유지보수 포함
-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부발전과 양수발전 핵심 기자재 설계·제작 기술 국산화 MOU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GS반월열병합, 연료전환 현대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 에너지 기반 강화
- 두산에너빌리티, 국산 가스터빈 미국 시장 첫 수출…한국 발전산업 새 역사
- 젊은 예술가의 도전을 응원하다…두산연강예술상, 전서아·박정우에 영예의 상 수여
- 두산로보틱스, 대동과 '온디바이스 AI 기반 농업로봇 공동개발' MOU 체결
- 두산그룹, 실리콘밸리로 향했다…AI 혁신 로드맵 수립 나선 박지원 부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