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도소 달팽이봉사단, 장학금 전달 행사

사회 / 노현주 기자 / 2017-03-28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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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청소년들 적극 후원할 계획”
사진= 상주교도소

[일요주간= 노현주 기자] 상주교도소 (소장 최병록) 전 직원들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법무부 상주교도소(소장 최병록) ‘달팽이 봉사단“28일 상주시 사벌면 소재 사벌초등학교와 사벌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달팽이 봉사단은 지난 20145160여명의 상주교도소 직원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는 등 그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왔다.
최병록 상주교도소장은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실천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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