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톱스타 김혜수와 광고모델 계약 연장...5년 연속

e산업 / 노현주 기자 / 2018-06-04 13: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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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그릴에 이어 자이글 생산 웰빙 가전제품 전반으로 광고 대상 확대
배우 김혜수, 자이글 얼굴로 활동한 지난 4년간 ‘김혜수 그릴’?‘김혜수 불판’ 애칭도 생겨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주식회사가 건강미인의 대명사 배우 김혜수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제공=자이글)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주식회사가 건강미인의 대명사 배우 김혜수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제공=자이글)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웰빙 선도기업 자이글주식회사가 건강미인의 대명사 배우 김혜수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자이글 그릴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300만대가 넘게 팔린 메가히트 제품이다. 여기에는 자이글이 보유한 800여건의 특허를 기반으로 한 기술력과 김혜수라는 스타 마케팅이 큰 역할을 했다.


김혜수씨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자이글 광고모델을 하고 있다. 자이글은 중소기업으로서는 파격적으로 남녀노소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 인지도와 호감도가 높은 빅모델을 기용함으로써 홍보효과는 물론 기업 이미지 상승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자이글 그릴 주요 사용층인 주부들 사이에서는 ‘김혜수 불판’, ‘김혜수 그릴’ 등의 애칭까지 얻을 정도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김혜수씨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자이글 그릴의 쾌적하고 건강한 웰빙 이미지가 잘 맞아서 모델계약을 추진했는데 마침 김혜수씨가 실제로 자이글을 애용하는 고객이었다”면서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쉽게 계약이 성사됐고 지난 4년간 상호 신뢰관계 속에서 계약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 “단순 광고모델이 아니라 자이글 소비자로서 김혜수씨가 자이글에 보여준 호감과 지지도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글은 올해부터 기존 자이글 그릴뿐 아니라 자이글이 생산하는 주방 가전제품 전반으로 광고 대상을 확대해 촬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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