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조식·애프터눈 서비스·클래스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 한번에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롯데호텔서울(이하 롯데호텔)이 여름방학을 맞아 인문학과 미술을 융합한 초등 인문학 프로그램 ‘모나르떼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은 투숙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등인문학 융합 프로그램 모나르떼를 준비했다. 해당 패키지는 초등학생 자녀가 알아야 할 철학, 역사, 예술, 과학, 경제 분야 등 인문학 스토리를 미술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은 이달 8일부터 내달 8월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시30분 동안 진행된다. 주중 투숙 예정 고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토요일 투숙 고객의 경우 다음날 클래스 참여를 위해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더해진다. 롯데호텔은 자녀가 모나르떼 오픈 클래스에 참여하는 동안 기다려야 할 부모님들을 위해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본관 클럽 라운지에 작은 배려도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본관 디럭스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성인 1명·소인 1명), 본관 클럽라운지 애프터눈 티 서비스 1인 이용권, 모나르떼 오픈 클래스 입장권 1인 및 교재 1권, 키즈용 배스로브 1개가 포함돼 있다. 별도 요금 추가시 성인 2명·소인 2명, 4인 가족 기준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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