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대우건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분양

원흥지구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
삼송테크노밸리,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 풍부한 배후수요
입주민 위한 조식서비스(유상) 및 무료 셔틀버스 2년간 제공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대우건설이 프리미엄 오피스텔에 탁월한 교통망까지 갖춘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29층 높이 1개동, 전용면적 20㎡(299실)·29㎡(521실), 총 820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될 전망이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탁월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종로,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3호선 원흥역 이용이 쉬워 종로 30분, 강남권은 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원흥-강매간 도로를 통해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할뿐더러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한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화정-신사간 도로가 계획돼 있고 GTX A노선 및 동빙고~삼송 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인 점을 감안하면 지금보다 더욱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갖추게 될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상업지구 내 입지해 있어 생활편의성도 두루 갖췄다. 이케아 고양점, 롯데아울렛이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스타필드 고양점과 농협하나로클럽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도래울 바람물공원, 의장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도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도 가능하다는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단지는 풍부한 임대 수요도 갖췄다. 고양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고, MBN복합센터도 2021년을 목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 약 650개의 기업이 입점한 삼송테크노밸리와 고양 로지스틱 파크(예정) 등이 가까이 있어 약 3만여 명의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이처럼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단지 내 다양한 상업시설 또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우건설은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가 에너지 절감 및 안전성도 더러 갖췄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하여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화소의 고화질 CCTV와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위한 주거 서비스도 잘 갖췄다. 바쁜 생활로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입주후 2년간 조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유상) 원흥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원흥지구 내 첫 번째 프리미엄 브랜드인 ‘푸르지오’ 오피스텔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조식서비스와 셔틀버스 운행도 진행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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