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KB국민은행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KB★스타그램’을 오픈했다.
국민은행은 여의도 전산센터에 스타 광고모델과 함께 직접 사진을 찍는 듯한 가상체험을 제공하는 KB★스타그램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토부스는 KB모델별 시즌제로 제작될 예정이다.
KB★스타그램에서는 스타인증샷 기능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과 배경화면 중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MY셀카 기능을 통해 인생샷과 함께 나만의 메시지를 작성할 수도 있다.
찍은 인증샷은 포토존 내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그램은 고객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체험하는 FUN 공간으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고객이 좋아하는 스타와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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