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환절기 제철 보양식으로 '양청호 털게 프로모션' 진행

e산업 / 하수은 기자 / 2018-10-29 1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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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 도림, 오는 11월30일까지 털게 특유의 감칠맛을 다채로운 요리 선보인다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롯데호텔서울의 중식당 도림이 환절기 보양식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활력을 돋우는 털게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11월30일까지 털게 특유의 감칠맛을 다채로운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양청호 털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청호 털게의 경우 9월 말부터 살이 차올라 11월이면 그 맛이 절정에 달하며, 다른 지역의 게에 비해 알이 크고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오래전부터 중국이들 사이에서 털게는 보양식 중 으뜸으로 여겨져왔다고 전해진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양청호 게알을 해삼, 송이버섯과 함께 쪄낸 ‘게알무떡과 가상해삼송이’, 게의 차가운 성질을 중화시켜 줄 특제 생강 소스와 어우러진 ‘양청호 털게 찜’, 부드러운 볶음밥에 게알과 게다리살, 알싸한 향의 생강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어 먹는 ‘게알소스 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도림은 양청호 털게 프로모션을 네이버에서 예약한 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코스 메뉴 2종을 15%할인 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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